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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를 맞이한 분양시장에 올해 최대 물량이 풀린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앞두고 민간 사업자들이 공급 일정을 앞당긴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구포 강변뷰 쌍용 전국 20곳에서 총 1만1818가구(오피스텔·공공분양·영구임대·국민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이는 4월 첫째 주 1만1374가구를 웃도는 올해 최대 청약물량(리얼투데이 기준)이다.
 
특히 이번주에는 1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는만큼 수요자들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리얼투데이는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상권이나 교통 등 인프라가 빠르게 형성되는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흥토건은 6일 경기도 파주시 운정3택지개발지구 A9,A11블록에 공급되는 구포 강변뷰 쌍용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2차'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A9블록(에듀파크)은 9개동, 전용면적 59~84㎡, 450가구 규모다.
 
A11블록(에듀하이)은 10개동, 전용면적 59~113㎡, 750가구로 구성됐다. 1200가구 모두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단지는 남북로, 파주로를 이용해 자유로와 제2자유로 이용이 용이하다. 구포 강변뷰 쌍용 서울-문산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편하게 이동가능한 교통의 요지에 공급되는만큼 수요자들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도 인기를 높이는 요인 가운데 하나다.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을 이용하면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강남권 삼성역까지는 30분 가량 걸릴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6일 경북 포항시 홍해읍 초곡리 39-1에 '힐스테이트 초곡' 1순위 구포 강변뷰 쌍용 청약접수를 받는다. 18개동, 전용면적 59~84㎡, 186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1866가구 모두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초곡은 포항IC, 7번국도, 28번국도와 인접한 곳에 들어선다. 동대구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고 인근에 대형 식자재마트, 농축수산물 유통센터, 근린생활시설이 위치해 입주민들 편의가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포항 영일 신항만이 가깝고 경북 동해안발전본부 이전이 확정된 점도 구포 강변뷰 쌍용 호재로 꼽힌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 영일만 산업단지 등이 배후에 위치해 미래투자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은 6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29 일원에 분양하는 '평촌 트리지아'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안양 융창아파트 주변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 트리지아'는 3개 단지, 22개동, 전용면적 36~84㎡, 2417가구 규모 대단지다. 전체 물량 가운데 일반분양은 913가구다.
 
 
 
이 단지는 대기업인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짓는 구포 강변뷰 쌍용 희소성 높은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라는 평가다. 가장 큰 호재로 꼽히는 GTX-C 노선(2026년 개통 예정)이 단지와 가까운 금정역을 지날 예정이다. 또 인덕원-동탄선(2026년 개통 예정)과 월곶 판교선(2025년 개통 예정)도 계획돼 있다.
 
범계역, 금정역, 명학역 3개역이 가까워 지하철 1·4호선 이용이 수월하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출처: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7/64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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