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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9월 경남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에서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로 도전을 준비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9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김해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만 19세 이상에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청약통장만 있으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청약자격을 얻을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여부 등과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 84㎡는 60%, 전용 99㎡와 전용 115㎡는 100% 추첨제로 공급되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더라도 누구나 당첨 가능성이 열려 있다. 여기에 김해 내 합리적인 분양가의 새 아파트로 공급될 계획인 만큼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가 들어서는 주촌면 선지리 일대는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김해시가 발표한 '2035 김해도시기본계획' 자료에 따르면, 단지와 바로 인접한 주촌선천지구는 장유, 진영을 잇는 도시개발의 주축으로 포함돼 향후 일대를 대표할 중심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약 4,300여 세대의 공급이 예정된 주촌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주거 및 생활여건이 향상될 예정이다. 특히 주촌선천지구에 대형 할인점인 코스트코 김해점이 8월 중 오픈 예정으로, 몰세권 입지까지 갖추게 된다.

 

또한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 가까이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 국도가 개통 예정 중에 있으며,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내년 4월 개통 예정으로 단지 인근 장유역에서 부전역까지 20~25분 정도면 도달 가능해 부산 출·퇴근도 편리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는 평면, 혁신설계, 뛰어난 입지여건 등을 갖춰 김해를 대표할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특히 비규제지역에서 분양되는 만큼 지역 수요자들은 물론 서울을 비롯해 부산, 창원 등 광역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555-4번지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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